매년 통계에 의하면 LA카운티 안에서만 1,400명의 불우 청소년이 어른이나 부모의 돌봄이 없이 위탁가정에서 나와서 독립해야하는데 그들 중 오직 55%의 아이들만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 만이 대학을 졸업한다. 36%는 18개월 안에 노숙자가 되며, 25%는 교도소에 수감된다. 대부분의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은 더 나은 삶을 원하고, 대학교육이나 직업훈련을 원하지만 방법을 몰라 절망하며 더 어려운 상황에 봉착되기 쉽다. 교육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한다. 헌신, 돌봄, 사랑과 기부로 불행한 아이들의 삶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러빙하트(회장: 그레이스 서)는 지난 5월에 자선음악회를 개최하여 학생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음악으로 공연했고 공연 후 맛있는 도시락도 판매와 기부로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했다. 문의 : 그레이스 서 661-373-9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