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비지니스 온천장 센터편 – 고객체험담

온천장 센터편 – 고객체험담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래 온천장에 사는 64세 주부 박수상입니다.
회장님께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생각하면서 이 글을 올리는 저 지금 심정이 많이 떨리고 많은 기쁨과 슬픔,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희 시집형제 3남 2녀 맏며느리로 시집와서 시어른 분들은 세상을 빨리 떠나시고 학생인 시동생, 시누이, 남편 아들 둘 함께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살았습니다. 정말 건강해서 병원 한번 가지 않고 주사 한번 맞지 않고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건강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3~4개월동안 계속 위가 불편한것 같이 느껴지더군요. 소화도 잘 안되고 쓰리고 아리고 해서 가까운 작은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을 했습니다. 그때가 2011년 8월 중순 나이 58세… 결과는 위암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족, 며느리 , 첫돌 안된 예쁜 손녀, 작은 아들이 충격이 켰죠. 저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 정신 차리자 마음을 굳게 먹고 8월 30일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9월 1일 바로 수술받았습니다. 비장까지 전이가 돼서 비장도 수술 제거까지 했다는 것은 좀 더 뒤에 알았고 그때 저는 아~희망이 절박했습니다. 충격을 받았죠. 교수님도 심각하게 말씀하셨답니다. 다가오는 9월1일이면 7년 차입니다. 수술후 직장 앞 쪽 암세포가 있어서 항암치료에 들어가는데 6번 맞고 약이 맞지 않아 약을 바꾸어서 20번을 맞았습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먹지 못하니까 먹도록 먹을것을 해 주어서 힘을 내고 이겨냈습니다. 체중은 급속히 빠져 54~55kg에서 37kg까지 빠졌는데 지금도 38kg 정도입니다. 26번째 항암을 맞고 교수님한테 경과가 조금 좋아져서 좀 쉬겠다고 하고 정기검진으로 1년 반 지나서 또 임파선 쪽으로 암세포가 생겼다고 해서 다시 항암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이때는 머리까지 다 빠져서 결국 가발도 하고 또다시 생사의 길을 투쟁했죠. 11번 하고, 너무 힘들어서 교수님! 저 그만 항암 맞겠습니다! 하고 중단하고 쉬었습니다. 계속 3개월 간격으로 C.T 검사 결과 2016년 7월 16일 암세포가 또 크기 때문에 또 다시 항암을 시작하는데 3주 간격, 3박 4일 대학병원에 항암 맞고 다녔습니다. 제일 힘든것은 먹는 고통~ 뭐든지 넘어가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형제들이 먹을 것을 해가지고 오는 것 먹고 힘차리자고, 그래! 이기자~살자! 하면서 16번을 맞고 6년간 항암만 총 43번!! 믿어지지 않죠? 그때 6월 말쯤 3H 지압침대를 만났습니다. 살면서 좋은 인연 귀인을 만나면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다녔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더욱 좋았습니다. 멀었으면 아마도 못 다녔겠죠?? 열심히 다녔습니다. 특히 우리 같은 사람은 몸이 따뜻해야 하니까 열심히 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몸이 항상 차고 손발도 항상 시렸죠. 겨울이 오는 것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따뜻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나간 겨울 3H 지압침대에 누워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행복하다고를 외치면서 열심히 함께 잘 살고 있습니다. 정기검진을 계속 하는데 6월 5일 정기검진 때는 본사에서 가는 견학에 가고 싶어 미루고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견학을 다녀온 후 회사에 믿음과 신뢰가 더 생겼습니다. 회장님 말씀!! 안된다, 못한다, 힘들다, 어렵다를 나도 할수 있다는 말씀을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저도 그 정신으로 이겨냈습니다. 회장님~! 존경합니다. 6월 정기 검진 결과 완전 안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교수님께서 아~ 신기하다면서 4개월 뒤 11월초 C. T 정기 검진 예약입니다. 걱정없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지압침대로 인하여 건강 되찾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회장님 두서없이 적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천장센터 박수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