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나 화장품 등의 변화도 필요한 가을에, 여성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가을 네일 컬러를 알아보려고 한다. 가을에는 여름보다는 차분한 색이 유행하고, 의상도 톤다운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차분한 색이 어울릴 수 있는데, 먼저 누드계열은 가을을 대표하는 톤다운 색으로, 손톱만 너무 밝아지면 손만 붕 뜨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옷에 맞추어 함께 톤다운 해주는 것이 예쁘다. 그중 매년 가을만 되면 찾게 되는 브라운 계열은 언제 발라도 예쁘지만, 따뜻한 가을색감과 어울리므로 가을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색이라고 하겠다. 연한 누드계열부터 조금 진한 베이지계열까지 있으므로, 손이 조금 밝아 보이기 원하는 분들은 조금 진한 베이지계열을 시도해보시기 바란다. 블랙 역시 가을과 겨울에 많이 찾는 색상인데, 블랙만하기 지겹거나 부담스럽다면, 조금 다크한 그레이색과 화이트를 섞어 발라주는 것도 좋다. 무늬를 넣거나 원하는 색을 투컬러로 섞어도 예쁘고, 블랙계열 색상은 언제 발라도 손이 하얗게 보이고 깨끗해 보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옷이나 피부색을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가을에 꼭 해 볼만한 색이기도 하다. 2019년 가을에 유행하는 트렌드 네일로 체크가 손꼽히고 있는데, 가을은 유독 체크패턴이 두드러지는 만큼 네일로 발라놓으면 가을느낌을 연출하면서 깔끔하기 때문에 눈길을 끌게 된다. 이제 막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가볍게 베이지, 버건디, 체크를 섞어서 해보면 좋고, 체크네일을 포인트로 준 후 나머지는 무광컬러로 발라주면 가을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컬러가 바로 버건디인데, 버건디 컬러는 레드보다 신비롭고 고혹적인 분위기도 나면서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특히 가을에 잘 어울린다.
너무 밝은 색감도 아니기 때문에 손도 하얗게 보이게 해주고, 특히 니트에 잘 어울리는 색이기도 하다.
한국 및 일본 스타일을 전문으로 Gel 네일 디자인 전문인 애쉴리 네일아트에서는 하드 젤을 비롯한 아크릴 등 고객들에게 잘 어울리고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연출하여 어디서나 시선을 끄는 패셔니스타로 만들어드리고 있는데, 유행하는 디자인과 컬러 뿐 만 아니라 독특한 개성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만족을 드리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쿄헤어 내에 위치하여 토탈뷰티샵으로 헤어와 네일을 한 곳에서 받으실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애쉴리 네일아트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네일아트로 멋진 가을을 시작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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