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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좋은 일 시킬 일 있어요? ” Jeong Taeg Oh(Woodmen Life)

Jeong Taeg Oh(Woodmen Life)
805-208-8242

남성들에게 생명보험을 권유하면 종종 이런 반응을 합니다.
“누구 좋은 일 시킬 일 있어요?” 내가 죽고 나서 나오는 사망보험금의 수혜자가 아내가 되는데, 결국 아내만 좋은 일 시키는 거 아니냐? 는 속 좁은 이야기입니다.
15년 전 목회를 할 당시, M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상당한 금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불치의 병으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당시 가족은 신분문제도 해결이 안 되었고, 아파트에 거주하며, 아내는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었고, 두 자녀도 모두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때였습니다. 미국에 이민 와서 한 참 일할 가장이 가족을 떠나는 비극적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가입하여 유가족에게 지급된 생명 보험금은 그 가정의 위기를 보호하는 방패가 되었고, 가족을 살리는 디딤돌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집을 장만하고, 자녀들의 양육과 학비, 신분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고, 자신의 소유로 자영업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가족이 가장의 죽음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가장 어려운 순간에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 시키고, 특히 아내가 홀로 설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아주는 게 생명보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가족사랑, 현명한 선택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힘을 얻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정을 지켜낸 훈훈한 이야기는 저만이 아니라 많은 분이 알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죽음은 찾아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순간 가족에게 좋은 일 시켜주어 오랫동안 그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를 넘치게 하는 게 바로 생명보험 아닐까요? 상당한 금액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장례 보험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선배 Agent로부터 듣는 이야기도 같습니다. 보험금이 유가족에게 전달되어 유가족이 희망을 품게 되는 모습을 보면 이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닫게 된다고… 이런 귀한 생명보험 일을 함께하면서 보람을 느껴보시지는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