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기타 행복의 기본 수준을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백동흠: 818-360-1339)

행복의 기본 수준을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백동흠: 818-360-1339)

가정의 달 어버이 날이 들어 있는 5월에 묻고 싶네요?
당신은 행복하신지요?
난 정말 행복하다 생각하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반면에 난 이때까지 살아 왔지만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제가 곧 권하고 싶은 것은 행복의 수준을 높이자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8세에서 60세에 이르는 성인 남녀를 20년간 지속적인 추적하여 연구한 결과라고입니다.
① 대상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었고
② 다양한 직장의 사람들이었고
③ 사건은 결혼과 이혼, 이별과 사별, 합격과 불합격, 승진과 명퇴,
사업의 성공과 실패 복권의 당첨등등 다양한 사건들이었습니다.
④ 결과는?
그 당시에는 행복한 것 같고, 그 당시에는 불행한 것 같은데
얼마간의 세월이 지나고 보면 사람들은 원위치로 돌아온다는 것이었습니다.
⑤ 원인은?
사람들 마다 자신의 행복 수준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복 수준으로 돌아온다는 것이었습니다.(회복탄력성/김주환저)

새집을 사서 그렇게 좋아하며 행복해 하던 사람이 얼마 못 가서 예전과 똑같이 불평불만으로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고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얼마 못 가서 직장생활에 힘겹다고 하면서 피곤으로 젖어 드는 모습을 봅니다.
집이 너무 작아 정리를 못해서 지저분하게 사는 사람이 넓은 집으로 이사하면 깨끗하고 정리 잘하면 살 수있다고 자신차게 말했습니다.
넓고 큰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못 가서 그 좋은 집을 지저분하게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 구해 주고, 원하는 것 채워주고 명품으로 치장하고 귀티나게 가꾸어 주어도 그 기쁨과 행복은 잠시가 됩니다.
그리고 또 다시 원망하고 불평하며 이전의 그 모습으로 되돌아갑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저마다 갖고 있는 삶의 질과 행복의 기본 수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그래서 심리학자들은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를 연구하는 학자는 행복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뇌의 기능 속에 행복을 관장하는 부위를 찍어냈다고 합니다.
행복의 관계된 감정과 불행에 관계된 감정이 서로 맞물려 있다고 합니다.
어느 부위를 많이 활동하게 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곡선이 비례가 된다고 합니다.
뇌의 구조가 행복 곡선이 강하게 활동하면 행복 감성이 더 늘어 나고 뇌의 구조가 불행 곡선이 강하게 활동하면 불행 감성이 더 늘어 납니다.
그러기에 뇌의 구조가 바꾸일 때까지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약점보다 강점을 생각하라
부정보다 긍정을 바라보라
불행을 예견하지 말고 희망을 낙관하라
어두운 세상보다 밝은 내일을 기대하라
지금 당장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기억하고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행동해서 행복의 체질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합니다.

성경은 [항상]이라고 했습니다. [범사]라고도 했습니다.
[기뻐하는 삶][감사하는 삶][찬양하는 삶]을 항상 범사에 살라고 했습니다. 이런 훈련이 행복 수준을 높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초막이나 궁권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 사는 삶]
이것이 주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해가 되시는지요?
우리의 행복 수준을 높이게 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대안임을 깨닫게 되기 바랍니다.

행복을 위해 밖으로 나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히려 피곤과 허망함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행복은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행복은 어떤 이벤트에도 없습니다. 여행도 가고 관광도 갑니다만
그것도 잠시 그다음에는 권태로울 것입니다.
행복은 외부의 저기에도 여기에도 없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가정의 달이요 어버지 날이 있는 5월에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 행복한 자녀로써 사는 길이 어디에 있겠는지요?
CCC 총재였던 김준곤 목사님은 나는 한 호흡 한 호흡 속에서도 한 걸음걸음 속에서도 아침에 일어나 동창 비추이는 아침 햇살의 한 조각속에서도 한 모금의 냉 수 한 잔 속에서도 하나님의 감격 속에 산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행복 수준입니다.
요즈음 저도 그런 감격을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점점 더 커지는 행복 속에서사는 것을 느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그대는 지금 행복하신지요?
진정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는지요?
환경과 상관하지 말고 우리의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였으면 합니다.
초막에서도 행복하게 살면 어느 틈엔가 초막이 변하여 궁궐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흐름임을 체험하게 되게 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얻은 백성이 누구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