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UC 환경 :
우수한 학생들이 불합격하는 이유
(그리고 아직 희망이 있는 이유)
전과목 A를 받는 자녀가 UC 계열 대학 입학을 걱정하고 있나요?
상상속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학입학이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있고, 희망을 가질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UC 샌디에이고나 UC 어바인 같은 대학은 4.5 GPA 정도만 있으면 입학이 보장되었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그런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우수한 GPA를 가진 학생들조차도 모든 UC 계열 대학에 불합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때 “안전 학교”로 여겨졌던 UC 리버사이드나 UC 머세드 같은 대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간단한 계산으로 알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같은 입학정원을 두고 경쟁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고등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일찍부터 이해했던 부모 밑에서 자란 세대입니다.
많은 가정이 자녀의 대학 입학을 위해 수년간 준비해 왔습니다. 한편, 명문대 입학정원은 수십 년 동안 별로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가치 있는 제안
UC 계열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비슷한 수준의 사립대와 비교했을 때 놀라울 정도로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UCLA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국 순위 15위로 다트머스 대학교와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트머스 대학교의 연간 등록금은 약 6만 8천 달러인 반면, UCLA의 캘리포니아 거주자 등록금은 1만 4천 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연간 약 5만 4천 달러, 4년 동안 약 21만 5천 달러의 차이가 납니다! 다른 UC 계열도 마찬가지입니다.
UC 샌디에이고(29위)의 연간 등록금은 약 1만 6천 8백 달러인 반면, 비슷한 순위의 뉴욕 대학교(30위)는 거의 6만 3천 달러입니다. 4년 동안 거의 18만 4천 달러의 차이가 납니다.
UC 계열에 매년 10만 건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는 것도 당연합니다.
UCLA만 해도 신입생 6,300명 정원에 거의 15만 건의 지원서가 쏟아집니다!
대부분의 학부모가 모르는 비밀
모든 것을 바꿔놓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성적이 전부가 아닙니다. UC 서류에 따르면 입학 심사의 최소 50%는 학생의 에세이와 과외활동으로 결정됩니다.
즉, 완벽한 GPA를 받지 못한 학생도 자신을 올바른 방식으로 제시한다면 명문 UC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진짜 성공 사례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쌓여 있는 것처럼 보였던 한 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많은 10대 학생들처럼, 그 학생도 10학년 때 집중력을 잃고 B를 여러 개, 심지어 C까지 받았습니다.
11학년 때 거의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으며 회복했지만, 이미 상황은 악화되었습니다. 그의 비가중치 GPA는 3.6에 불과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그의 입학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은 저와 긴밀히 협력하여 그의 독특한 자질을 발견하고 지원서에 효과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그가 UCLA에 합격한 것입니다. 그의 학교 전체에서 몇 안 되는 학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결론
UC 입학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강점을 보여주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아는 학생들은 여전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성이 낮아 보이더라도, 여러분의 자녀는 여전히 꿈에 그리던 학교에 입학하는 행운아 중 한 명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성과를 남들과 차별화되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