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어버이날 행사 및 시니어 세미나 성황리에 마무리
샌퍼난도 밸리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밸리매거진이 후원한 2024년 어버이날 행사 및 시니어 세미나가 지난 5월 4일 밸리 생명의교회 본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행사는 최미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1부 순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헵시바 오토하프팀의 특별 연주, 밸리교협회장 전지승 목사의 말씀,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의 축사, 김용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고 참석자들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문선영 머니토크 매니저 Kelly Kim 강사가 “손주들에게 해줄 수 있는 저축선물”이라는 주제로 시니어들에게 유익한 세미나를 진행했고 세미나 후에는 맛있게 준비된 점심 도시락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샌퍼난도 밸리 대한노인회는 연방정부 및 주정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특별히 행사에 참석한 John Lee LA시의원은 어머님과 함께 참석해 재선 축하인사를 받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샌퍼난도 밸리 대한노인회에서는 행사순서를 맡아준 분들과 동참해준 모든 분들, 꾸준히 봉사해준 보이스카웃 단원들과 부모님들, 물질적으로 후원해준 밸리매거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샌퍼난도 밸리 대한노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인데 특히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건강 체조, 스트레칭, 라인댄스 등 여름 특강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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