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합창을 통해 불우한 학생들을 돕고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조이 여성 합창단이 만남의 교회(담임목사 이정현)로 연습장소를 옮기게 되었다. 김보강 단장과 이영희 지휘자, 나경희 반주자와 함께 올해로 10년째 밸리지역에서 합창 연습을 해오고 있는 조이 여성 합창단은 2년에 한 번씩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는데, 디즈니홀과 윌셔 연합감리교회에서 5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제 6회 정기연주회는 밸리지역에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가곡과 성가곡, 팝송, 가요,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서로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단원들 간의 귀한 교제로 매주 금요일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이 여성 합창단은 노래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연습장소 – 만남의교회 (18101 Lassen st Northridge CA 91325)
*연습시간 – 매주금요일 10AM-12:30PM
*연습 후 점심식사 제공, 문의 : 김보강 단장 818-307-3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