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행사 개최 및 성인학교를 운영하는 연방정부 및 주정부 인가 사단법인 단체인 밸리 대한 노인회에서는 지난 4월15일 본회 정관 제 18조에 의한 22대 새 회장을 투표로 선거하였고 그 결과를 5월17일 총회에서 공고하게 된다. 지난 2년 전 40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회장으로 무거운 책임을 맡고 시작되었던 회장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이며 폭넓게 달려와 왔고 마침내 22대 회장으로 또다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을 맡게 되었다. 이날 새 회장의 소견발표를 묻는 이사들의 질문에 “함께 가면 쉽습니다.” 라는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답변으로 회장이 재임하는 기간이니 임원들도 함께 재임하자는 의견을 내놓아 회장이하 부회장들과 감사들, 회계, 서기 임원모두가 함께 재임하기로 마음을 모으고 노인회 22대 회장 취임을 위한 총회준비로 들어갔다. 5월 어버이날을 겸하는 총회 행사에는 노인회를 돕고 있는 많은 지인들의 참석과 후원들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유익한 시간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어버이날 행사 및 총회” 참석은 장소가 협소하여 신청 문의 받습니다.
(818-700-8550)
“샌퍼난도 밸리 대한 노인회 정관 제10장 28조에 의한 총회 공고”
▶일시 : 2025년 5월17일 (토) 오전 10:30, ▶장소 : 밸리 대한 노인회 – 교회 본당
▶주소 : 18531 Gresham St. Northridge, CA 91324 , ▶회장 : 최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