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업들을 펼치며 성장하고 있는 밸리 한인부동산협회는, 지난 제 28회 총회를 통해 29대 신임회장 선출 및 새로운 임원구성을 하였다. 급격히 변화해가는 사회와 부동산 시장, 차세대 에이전트들에 맞게 협회의 현재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안을 수렴하여 설립목표와 사업방향을 새롭게 모아, 새로운 조직구성 및 운영방법을 구축한 밸리 한인부동산 협회는, 형식적이거나 대외적인 사업을 축소하고, 회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운영과 이익추구를 위한 사업을 추가하고 보완하여 운영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올해는 협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정관의 개정 및 현실에 맞는 조직을 구성하며, 정보교환을 위한 웹사이트 구축 및 골프, 등산, 여행 등 회원 간의 교제를 위한 행사 진행을 비롯하여 세미나 기술교육을 위한 정기포럼 오픈, 특히 밸리와 산타클라리타 지역 상공인의 교류를 위한 비즈니스 믹서를 주관하여, 실제로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에이전트들의 영업지원을 위한 마케팅 위원회를 구성하여 한인 에이전트들의 우월한 위상을 확보하는 활동을 해나가는 현실적인 지원을 하게 될 것이다. 2020년 한 해 동안 밸리 한인부동산협회를 위해 수고할 신임 회장단 및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케니 조, 상임이사장 : 줄리아 리, 고문 : 토니 김
감사 : 닐 강, 전임회장단장 : 윌리엄 박, 차세대 협력 부회장 : 그레이스 김
비즈니스 믹서 부회장 : 수잔 심, 마케팅 부회장 : 모니카 천, 행사위원장 : 세실리아 문, 대외협력위원장 : 정 김, 대내협력위원장 : 벤 한, 선거관리위원장 : 찰스 김, 사무장 : 브렌든 리